
아내가 나 읽으라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이 책은 경제를 다룬 책임에도 글이 쉽게 써져있어서 술술 잘 읽혔다. 어려운 개념을 다루지 않고 쉬운 말로 친숙하게 쓰여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든 생각은, 부자가 되기 위해선 돈을 잘 모으고 투자를 잘 해야한다는 것이다.
사실 뻔한 이야기 일수 있지만 내가 살면서 경제 책을 많이 읽은 적이 없어서 경제 금융 분야에 내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이다.
이전에는 투자, 부동산, 주식 등등 자본소득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나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선 사장이 되라고 말한다. 그래야 적극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한국인의 선비정신 일본인의 장인정신 중국인의 장사정신을 배우라고 한다. 처음엔 너무 고리타분한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읽고 곱씹다보니 맞는 말이었다. 내가 사실 요새 가장 부족한 부분은 중국인의 장인 정신이다. 한국인 이기 때문에 선비정신은 이제 좀 덜어낼 필요가 있다. 일본 문화를 좋아했던 날들이 많아서 장인 정신도 공감이 간다. 하지만 이상하게 made in china 의 꼬리표 때문에 중국을 왜이렇게 좋게 보기 힘들었을까.
하지만 이젠 배워야 한다. 최근에 공대에 미친 중국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나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지금 용기를 내서 샤오미폰을 구경해봤지만, 앗 아직은 디자인이 썩 내키지 않았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강력하게 스스로 생각한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스스로 창업을 도전하는 여정을 꾸준히 해보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서 계속 간직했던 것이다. 누군가 내게 당신에게 돈과 시간이 무한정이라면 무엇을 하겠느냐고 물어보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사업을 말할 것이고 그 다음은 뭘 할것이냐고 물어보면 만화를 그릴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두번째는 투자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솔직히말해서 어릴적에 이사를 너무 자주 갔던 탓에 도대체 왜 집을 그렇게 투자의 대상으로 바라보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의 입학 학교와 졸업학교가 다 다르다. 심지어 다닌 초등학교는 3군데이다. 물론 이러한 ‘적’을 옮기는 것에 익숙한 탓에 여러 도전들을 할 수 있는 성향을 갖기도 했지만 어렸을 때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사는 집은 되도록이면 많이 이사하지 않고 싶었다. 그래서 부동산을 본능적으로 멀리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투자의 대상으로서의 부동산은 수익률이 좋다고하니 이 영역은 반드시 공부를 해야겠다.
그리고는 주식이다. 나는 성향상 도박을 좋아하지 않는다. 게임을 할때도 확률성 아이템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주식은 제무제표를 보고 이 회사에 내가 투자하고 싶은가에 내가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기본 정보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차트만보고 투자를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계기로 조금씩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아직은 행동하기 전 이지만 생각의 방향이 바뀐 것 만으로 이 책은 의미가 있다도 생각한다.
경제관념에 대한 기초 인식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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