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다가 실패한 책이다. 예전에 아내가 읽으라고 사준 책이었고, 아마 2년전 쯤에 읽다가 포기했었다. 당시에 내게 너무 불친절하고 듣기 싫은 잔소리, 꼰대 아저씨가 하는말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뭐 이런사람이 다있어?“ 라고 속으로 말하며 책을 덮었다.근데 2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부자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월급쟁이 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이 책을 꺼내 들었다. 초반을 읽던 나의 마음은 2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읽어나갈수록 꼰대 아저씨라는 느낌보다는 열정을 잃지 않은 사랑많은 아저씨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책이 쓰여진 시기가 각 편마다 조금씩 달랐지만 적어도 2022년 기준으로 대부분..